[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마포구 숭문길(대흥동) 소재 광역단위 자사고인 숭문고가 시간강사(국어)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국어다. 채용기간은 내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5시간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과목 중등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자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교육공무원법 제10조의3(채용의 제한) 제1항 및 10조의4에 해당하는 자, 기타 관계법령에 의하여 임용에 결격사유가 있는 자는 응모할 수 없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 지원서, 자기 소개서,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중등교원 자격증 사본 ▲대학 및 대학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사본 ▲경력 증명서 사본을 이메일로 2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숭문고는 ▲1906년 경성야학교 설립 ▲1946년 숭문상업중학교로 변경 ▲1954년 숭문고로 개편했다.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했다. 교원수는 51명 (남 32명 / 여 19명), 학생수는 625명(남)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숭문고가 시간강사(국어)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숭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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