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참석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인천교육청이 8월 상설대학입학설명회를 3일부터 총4회 실시한다. 4월부터 진행 중인 상설대학입학설명회는 대학들을 인천으로 초대해 인천 소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학설명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설명회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상설대학입학설명회를 통해 인천 소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들의 입학전형을 소개하고 있다”며 “설명회 일정은 대학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설명회 실시 전 공지되는 세부 운영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3일(인청교육청 중회의실) 참여하는 대학은 한신대 성결대 동양대 성공회대 신한대 강남대 수원대 상명대 차의과학대다. ▲10일(인천교육청 중회의실) 서울신학대 안양대 한세대 협성대 대진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을지대 세한대 ▲17일(선학경기장) 건양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극동대 금강대 단국대(천안) 나사렛대 남서울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백석대 상명대(천안) 서원대 중원대 선문대 세명대 순천향대 우송대 유원대 중부대 청운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 ▲24일(인천교육청 중회의실) 원광대 우석대 대구한의대 목포해양대 군산대 국립금오공대가 참여한다. 3일과 10일 설명회는 오전10시부터 시작해 오후3시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17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24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로진학특강이 우선 실시되며, 설명회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인천교육청이 8월 상설대학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달 첫 상설대학입학설명는 3일 인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상설대학입학설명회는 대학들을 인천으로 초대해 인천 소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학설명회를 제공한다.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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