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생들 미얀마서 봉사활동 ‘구슬땀’
상태바
대구대 학생들 미얀마서 봉사활동 ‘구슬땀’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23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학생들이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대 해외봉사단 26명(팀명 ‘러브미’)은 최근(7월 6일부터 18일) 미얀마 양곤 흘레구 동파운지 지역에 파견돼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동파운지 마을 유치원과 공립학교인 산삐야학교에서 한국어·영어교실, 예체능 수업 등의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벽화그리기, 보도블럭 설치, 시설물(급식소) 개보수 등의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현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운동회와 마을 축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동파운지 지역 딴린협동대학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됐다. 양 대학 학생들은 태권도, K-POP, 부채춤 공연, 미얀마 전통 무용 등을 선보이고, 한국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사랑의빵나눔터 등 봉사단체와 연계해 현지 주민에게 직접 만든 빵을 나눠주고, 대학 구성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자전거와 동화책, 제빵기기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단 일원으로 활약했던 표민정 학생(22·초등특수교육과 4학년)은 “처음에 힘들기도 했지만 단원들과 함께 라는 생각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면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는 뿌듯함과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기에 이곳에서의 기억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소희 대구대 DU문화원장은 “이번 해외봉사에서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활동에 임해 준 우리 학생들이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생각과 마음가짐을 잘 간직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대구대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2020수능 만점자 9명 확인.. 늘푸른고 와부고 한영외고 각1명 추가
  • [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0서울대 수시1단계 실적...하나고 69명 ‘3년연속’ 정상
  • [단독] 2020서울대 수시 톱50.. 하나고 톱 55명
  • [단독] 2020 서울대 수시 톱100, 하나고 톱 55명.. 대원외 외대부 톱3
  • [단독] 서울대 정시 지원가능 수능만점자 7명.. ‘5명 수시합격’
  • [단독] 2020수능 만점자 표점수석 하나고 전호연군.. 전체 15명중 ‘최고’ 4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