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오는 27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고려대 박물관 투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박물관 투어는 2학기 신·편입생과 24일(수)부터 실시되는 2차 모집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안내 및 입학 상담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입학을 앞둔 예비 신·편입생과 재학생, 고려사이버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 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학사제도 및 수강 신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며,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참석자들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해 한 시간 가량 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1934년에 개관해 역사, 민속,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장품 10만 여점을 소장한 종합박물관이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신·편입생들이 이용 가능한 고려대 시설에 대한 이용 안내와 학과 교수진 및 직원과의 개별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다. 고려대 베이커리에서 생산하는 ‘고대빵’ 등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오리엔테이션 및 박물관 투어 사전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학교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7월 24일(수)부터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학지원센터 게시판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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