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일본비즈니스전공 학과장 양연자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검정센터 센터장 김준석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하였다. 

유한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의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생을 모색하여 각 기관이 가진 장점을 살리고, 서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나감으로써 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글로벌 역량을 위한 교육훈련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추후SMAT(서비스경영능력시험)이외에도 국가공인자격(ITQ, GTQ, ERP)의 보급 확산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생산성 향상 관련 개발에 관한 기타 협력 분야 등 이다.

또한 유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일본비즈니스전공(학과장 양연자)은 최근에 시행한 국가공인 SMAT(서비스경영능력시험)에서 86%합격으로 높은 합격률을 달성한바 있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 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유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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