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과 윤정수가 다시 만났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방송에서 윤정수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여전한 가상 부부 캐미를 보여 주자 시청률이 4.4%(전국)로 상승 하면서 3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정수 김숙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숙은 아직도 윤정수와 진짜 결혼 한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연애도 힘들게 됐다고 투덜거리고 윤정수는 "2020년까지 결혼 못하면 김숙한데 우리 결혼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2080년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려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50대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시청률 4.8%)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게스트와 함께 상식 문제를 푸는 지식 토크쇼다. 

정형돈.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윤정수.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숙.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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