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대학-고교의 '고교학점제 성공안착' 연속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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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학-고교의 '고교학점제 성공안착' 연속토론회
  • 김경 기자
  • 승인 2019.07.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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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경] 국회와 대학, 고교 현장관계자가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관련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박찬대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오후4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에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다. 대입 중심으로 획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는 2025년 본격시행을 목표로 현재 연구학교 102개교, 선도학교 252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토론회는 '고교학점제의 길을 찾다' 주제다. 우원식 신경민 서영교 박경미 임재훈 의원, 국가교육전략포럼 교육디자인네트워크 김근태민주주의연구소 좋은교사운동이 공동주최, 3회 연속 토론회로 기획됐다.

첫 번째 순서인 9일 토론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학계 전문가와 함께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현장 교사의 정책과제를 제시한다.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교육부 고교학점제지원팀, 교육과정평가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 경기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추진현황과 선도학교 운영성과 및 개선점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성열 서울대 입학사정관,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 정미라 늘푸른고 교사,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대표, 홍원표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고교학점제의 본격도입을 위한 선결과제를 발표한다.

이후 이어지게 될 두 차례의 토론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추진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실천을 위한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대비할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공교육 정상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정부 학계 학교현장이 힘을 합쳐 고교학점제의 본격 시행에 앞서 선결과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충실하게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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