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와 고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고성 동광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하나인 “코딩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고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 김종윤 교수(경동대 컴퓨터공학과)는 스마트폰, 블루투스스피커, 셀카봉 등 최신 IT를 활용하여 학생들 전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였다.

김교수는 “HTML 코딩을 통한 웹사이트 제작 능력 햠양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며, 학생들이 잘 따라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육 효과 극대화도 유도하였다.

한편 경동대는 2017년부터 고성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수탁 운영 중이다. 이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와 직업체험 기관 연결, 학생들의 진학·취업 상담 등을 수행한다.

사진=경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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