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검찰청이 공무직 근로자(환경)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환경관리원(고령자 우선(만 50세 이상)고용직종)이다. 채용 후 청사 미화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근무예정지는 대검찰청이다. 모집인원은 1명이다. 보수는 월 174만원 상당이다. 계약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정년 만 65세까지다. 근무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다.

전형일정은 ▲응시원서 접수(24일~7월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7월18일) ▲면접심사(7월24일) ▲최종합격자 발표(8월1일)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대검찰청 운영지원과로 내달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대검찰청은 대형 사건을 수사하면서 전국의 검찰청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최고 검찰기관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서초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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