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실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명지대가 2020 2차 MJ모의전형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3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명지대 학종과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의면접평가와 개별피드백, 면접특강, 학종안내, 선배멘토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명지대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과 경상관에서 7월13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진행된다. 모의면접평가의 경우는 위촉사정관과 입학사정관이 2인1조로 학생 1인을 평가하며 개별 심층면접 후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전면접(오전9시30분~정오), 오후면접(오후12시30분~오후4시)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신청은 27일 오후3시부터 7월1일 자정까지다. 명지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개별접수로 진행된다. 학생부를 신청기간내 PDF파일로 업로드해야 하며, 제출서류가 미비한 경우 면접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고교별 신청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

명지대 입학처 관계자는 "학생부는 기본인쇄 후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한 페이지에 2쪽씩 출력되는 모아찍기는 삼가해주기 바란다"라며 "오전/오후 개별면접 시간은 신청시 기재한 연락처로 문자 안내된다. 반드시 확인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명지대가 2020 2차 MJ모의전형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3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명지대 학종과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명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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