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17일 대학본부에서 ‘2019년 일반회원 500명 돌파 및 도서관 이용후기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그동안 한밭대학교 도서관에 일반회원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밭대 도서관 일반회원 500번째 가입자와 이용후기 응모 선정자 5명 등 총 6명에게 소정의 상품과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일반회원 500번째 가입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된 안효민 씨는 “집 인근에 있는 대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좋았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다”며, “도서 대출과 열람실 이용을 자주 하는 편인데, 더욱 학교에 대한 친근감과 고마움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지역주민의 성원으로 일반회원이 500명을 돌파하였고, 한밭대 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과 상생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한성 도서관장은 “이번을 기회로 일반회원분들과 더욱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밭대 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회원제 운영은 한밭대 도서관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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