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는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중앙광장 및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고려대학교 박물관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학년도 후기 입시를 맞아 특별히 마련된 이번 나들이 행사는 고려사이버대학교에 관심을 갖고 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지원자, 지원예정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고려대학교 박물관 투어, 입시 안내 및 고려사이버대 홍보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각종 기념품 및 점심식사와 다과가 제공됐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1934년 개관한 국내 대학 박물관의 효시로, 백년사전시실, 역사·민속전시실, 고미술전시실, 고고전시실, 현대미술전시실, 인촌기념전시실 등 총 6개의 테마별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우리 민족의 다양한 유물과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역사와 한국의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중앙광장 미디어센터에서 입학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직접 묻고 답변을 들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고려사이버대는 앞으로도 진부한 입학설명회가 아닌,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7월 말 재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확인하고 직접 참가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혹은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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