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비교과센터(센터장 김성백)는 11일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와 함께하는 소풍[笑風]’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학과가 다른 학생들이 서로 교류를 통해 협업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며 사회적 조류인 인문학적 소양 및 통합적 사고능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과학사’ 교양 교과목과 관련해 인쇄술 및 과학혁명의 배경에 대한 체험 학습을 위해 해당 과목교수님과 16개학과 46명의 학생들이 청주 고인쇄박물관 및 현대미물관을 방문해 수업역량 제고 및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비교과센터 김성백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풍[笑風]과 같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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