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는 장영달 총장이 12일 장계공업고등학교와 장수고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대상 특강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장영달 총장은 ‘정의롭게 사는 길이 행복한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달 총장은 “정의로움과 책임감, 행복감은 삼위일체이며 분리될 수가 없다”라며 “행복의 수치는 자신만이 측정 가능하며, 정의롭게 살 때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달 총장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의식을 갖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찾아내는 것이다”라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해야 비로소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을 찾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장영달 총장은 지난해 6월부터 전북지역 일선 학교를 순회하며 특강을 펼치고 있다.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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