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별정직 의사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일반외과 전문의(별정직) 1명이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자, 공단 인사규정(제14조)에서 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만 60세 미만인 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일반외과 전문의 자격 소지자다. 취업지원대상자는 우대한다.

임용조건은 3년 이내 임기로 실적 등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임용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근무지는 강원 동해시 평릉동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 또는 동해병원 경영기획부로 1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7일이다. 면접은 18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 시 서류검증을 위해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소속의 직영병원이며 강원 동해시 평릉동에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