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전문위원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기반 구축 사업, 전문위원 1명이다. 담당업무는 미국 지재권 판례원문 분석 및 평석 제공(한국판례 포함)이다. 

응시자격은 박사(지재권전공), 변리사, 변호사, 국가 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각호에 해당되지 않는 자, 60세 미만인 자, 남자는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없는 자다. 변리사/변호사로서 3년 이상 경력자, 일본어 가능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공공기관 근무경력자는 우대한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부터 1년간이다. 이후 1년 단위로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경험 및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경력증명서류를 이메일로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필기전형은 내달 11일에 실시한다. 면접은 7월17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2009년 설립된 특허청 소관의 기타공공기관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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