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명 대상.. 7월13일/14일 실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동국대가 2019 Dream Package 찾아오는 전형안내/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캠 혜화관 2층 고순청세미나실에서 7월13일과 14일 양일간 총4차에 걸쳐 진행한다. 전국 고교생과 수험생 800여명 대상이다.

참가는 신청/선발과정을 거친 후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교생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과 자소서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자소서 내용으로 선발을 진행하며 최종선발자는 내달1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

수험생은 4차 중 1개 차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1차와 3차는 9시30분부터 대기실 입실을 시작하는 오전 프로그램이며 2차와 4차는 오후1시30분부터 입실하는 오후 프로그램이다. 일자와 오전/오후 시간대를 제외하면 프로그램 내용 자체는 모두 동일하다. 

동국대 입학처 관계자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발시 고른기회전형 대상자는 우선으로 선발한다"라며 "당일 참석자들은 학생부를 지참해야 한다. 해외고와 검정고시 출신을 제외한 참석자들은 접수시 학생부를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동국대가 2019 Dream Package 찾아오는 전형안내/모의면접 프로그램을 7월13일과 14일 양일간 총4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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