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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해양플랜트 해체산업’세미나 개최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5.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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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학내 산학연ETRS센터 한진홀에서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해체산업 현황 및 진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의 ‘2019년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해양대 산학연ETRS센터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얻은 해양플랜트 해체관련 정보를 국내기업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세부주제는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해체프로젝트 현황 및 정부의 추진계획, 기술 분석 △국내업체 참여방안 △인도네시아 유·가스전 개발사업 계약유형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한 해체 적기 분석 등이다.

해양플랜트 해체산업은 석유·가스 자원의 고갈로 가동이 중단되어 경제성이 떨어졌거나 태풍, 화재 등의 이유로 운용이 중단된 해양플랜트를 철거ㆍ처리하는 사업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양플랜트 해체사업은 향후 약100조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평가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에 충분하다.하지만 국내 기업의 경우,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유사프로젝트 경험은 있으나 직접적인 해체경험이 전무하여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부처, 석유관리기구 및 국영석유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이 진출하여 실적(Track Record)을 쌓을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 왔고, 해체 관련 해양수산부 과제를 두 차례 수행한 경험이 있다.

한국해양대 산학연ETRS센터 오진석 소장은 “한-인니 간 협력활동을 통해 다방면으로 획득한 해체사업 관련 정보를 국내기업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기업의 해외 해양플랜트 해체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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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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