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수원대(총장 박진우)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기술보증기금 사무소에서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해 명지대, 아주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인 ‘U-TECH 밸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우 수원대 총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오성근 아주대 산학부총장 등 산합협력단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U-TECH밸리는 대학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2017년 1월 도입된 특화 보증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종합지원플랫폼이다.

박진우 수원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술이전 및 일자리 창출 등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수원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