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교육청은 오송고등학교(학교장 김흥준)가 24일 꿈·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진학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2019. 돌다리 진로진학캠프’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진학 전문강사 16명이 1, 2학년(432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인재가 되는 첫걸음! 강연  ▲진로맞춤형 선택과목 추천 검사와 해석  ▲ 커리어맵 실습  ▲ 드림캡슐 실습 ▲ 학생부 종합지수 진단 평가 해석 ▲ 학생부 종합지수 UP&UP 실습  ▲ 학생부 종합전형 관련 강연 ▲ 만달아트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년에 맞는 진로진학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특히 진로와 직업 수업 시간을 활용한 사전 실시한 검사 결과로 해당 진로진학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내가 원하는 대학 학과 진학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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