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사내변호사(전문계약직)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내변호사 1명이다. 담당업무는 법률 자문, 소송 수행, TF 참여 등 각종 법무지원 등이다. 지원자격은 변호사법 제4조에 따른 국내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 공사 인사규정 제8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채용일(6월 예정)로부터 계속 근무 가능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계약기간은 2년간이다. 이후 평가를 통해 재계약이 가능하다. 연봉은 6400~7300만원 수준이다. 근무지는 경북 김천시 율곡동 한국도로공사 본사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및 인성검사 순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역량기술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한국도로공사 법무실로 내달 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후 상세일정은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증명자료 및 추가서류를 면접 시 제출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의 설치 및 관리와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정부투자기관이다. 본사는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