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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기관과 지역사회’ 학술대회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5.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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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 인문학술원은 오는 30일 70주년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기관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기독교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 동부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바람직한 지역문화를 선도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서 2017년 ‘전남 동부지역 기독교 선교와 한국사회’, 2018년 ‘전남 동부지역 기독교 인물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던 인문학술원은 올해는 전남 동부지역의 기독교 종교기관과 학원, 병원, 청년·여성단체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용찬 순천대 교수의 사회로 ‘기독교 종교기관과 지역사회’ 주제 아래 ‘남장로회 순천선교부’(강성호, 순천대), ‘순천노회’(윤정란, 서강대), ‘등대선교회’(김용철, 순천대) 등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소병철 순천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기독교 학원과 병원’을 주제로 ‘매산학원’(박정환, 장신대), ‘애양원’(이홍술, 호신대), ‘결핵병원’(송현강, 한남대), ‘안력산병원’(서종옥, 순천시의사회) 등 4편의 논문이, 조유리 순천대 연구원이 진행하는 3부에서는 ‘기독교 청년·여성단체’를 주제로 ‘순천기독면려청년회 활동과 순천청년회’(임송자, 순천대), ‘YMCA’(한규무, 광주대), ‘기독교 여성주의 운동과 순천YWCA’(강용운, 순천대) 등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을 좌장으로 고지수(성균관대), 김석(순천 YMCA), 김인덕(청암대), 황미숙(목원대) 등 전문 연구자가 토론자로 나선다. 

장경태 순천기독교총연합회장은 “가치관을 상실한 채 혼돈의 세상 속에 표류하고 있는 기독교 기관들이 지역과 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직시하고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허석 순천시장은 “전남 동부지역 기독교 기관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혁신의 주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강성호 인문학술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물을 학술지에 게재하거나 인문학술원 연구총서로 출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동부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바람직한 지역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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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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