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22일 오후 캠퍼스 일원에서 교직원 간의 동료의식 고취를 통한 화합과 체력향상,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2019년 교직원 체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체육의 날은 교직원이 참여하는 탁구대회와 창원 정병산 둘레길 걷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대학교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소통 및 협업 시스템 강화를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은 “교직원들의 단합과 건강한 심신은 대학발전의 큰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구성원들이 행복한 대학,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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