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강동대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LINC+사업 경호/경비인력 양성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Start-up"진로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뚜렷한 직업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진로캠프는 다양한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협약산업체-교수-학생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경호/경비인력양성 Start-up/자기분석/미래환경분석 ▲조직 가치에 부합하는 올바른 가치의식과 직업관 함양 ▲대인관계 역량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성공적인 사회인이 되기 위한 인성 갖기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경찰행정과 주석민 학생은 "자기분석을 통해 나의 가치관을 알 수 있었고 산업체 담당자의 현장이야기를 듣고 조직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찰행정과 정상완 학과장(LINC+책임교수)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체계적인 협약산업체 밀착형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보안/경호 전문인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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