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 2일간 교내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2019학년도 2차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여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퍼스널컬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과의 단체 참여신청으로 총 18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에 참가한 학생은 “지난 1차에는 타로카드에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퍼스널컬러에 참여했다”며, “곧 취업을 앞두고 면접에 대비하여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고,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영철 학생지원처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진로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장안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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