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대학교 EU센터(센터장 이재득·무역학부 교수)는 5월 9일 EU Day 3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EU(유럽연합)와 한국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대중들에게 유럽연합을 알리는 「2019 EU MONTH Activities」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대 EU센터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내 경제통상관(국제관) 301호에서 패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주한라트비아대사를 초청해 ‘라트비아와 한국의 관계(Latvia. Get to Know it! Latvia & Korea relations)’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어 21일 오전에도 이 곳에서 미국 실리콘 밸리 류호석 사장(비손 콘텐츠-music producer from K-pop)을 초청해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시대와 한류의 기회’에 관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부산대 EU센터는 지난 9일 고려대에서 개최된 ‘2019 Europe Day’에서 EU 대사 및 전국 EU 센터 회의에 참가했다. 10일에는 부경대에서 열린 ‘2019 The Korean Society of Contemporary European Studies’에서, 19일에는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린 ‘2019 Global Gathering’ 행사에 참가해 부산대 EU센터 세션을 운영했다.  

오는 23일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리는 ‘2019 모의유럽이사회 콘테스트’에도 참가해 EU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EU 교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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