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9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을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석사과정 모집 분야는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한문학과, 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미술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등 20개 학과이다.

박사과정은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경영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등 21개이며 학과간 협동과정에는 아동․청소년상담심리학과, 테크노경영협동과정, 국제비즈니스협동과정 등 3개 과정에서 석사, 박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5월 27일~6월 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신입학 석사 42명, 박사2명, 편입학 석사 60명 등 총 104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여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일반대학원 신입생에게 학부 입학 최우수장학, 이공계장학,미래인재장학, 건학이념구현장학, 동국가족장학, 불교청년지도자육성장학, 연구장학생 등 다양한 교내·외 장학혜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로 하면 된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매년 39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또한, 교육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진=동국대 경주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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