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조규정) 학생들이 5월 17일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에어풀장을 만들어 수중 경기를 벌이며 더위를 씻어내고 있다.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 속에 보건과학대학학생회(회장 정현태, 스포츠레저 3년)가 마련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축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6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수중 땅따먹기, 발야구, 소프트볼 경기 등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날렸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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