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이 물리치료사(계약직)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 1명이다. 담당업무는 중추신경계 재활치료, 고관절 수술 후 재활, 암 재활, 호흡재활치료 등이다. 응시자격은 물리치료사 면허증 소지자, 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NDT) 또는 BOBATH 또는 PNF 교육이수자다. 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후 재활치료 및 림프부종치료 경험자는 우대한다.

계약기간은 7월1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다. 월 보수는 260~330만원 수준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내달 4일이다. 이후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소속의 국립 의료기관이다.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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