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직원(계약직)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문화예술사업 프로젝트 매니저 3명(공연전시 1명, 지역문화 2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자, 문화예술분야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 재단 인사규정 제13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자다. 취업지원대상자, 문화예술분야 전공자, 문화재단 등 공공기관 실무 경력자,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월 보수는 200만원 수준이다. 근무지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문화재단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직무 및 경력소개서, 자기소개서, 취업보호 지원 대상자 증명서(해당자)를 이메일로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 실시할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해 있다. 733석 규모의 종합공연장 아트홀 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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