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13일부터 19일까지.. 학종 대비 프로그램 '눈길'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국민대가 ‘2019 국민대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을 25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천안불당고 강당에서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천안/아산지역 고등학생 학부모 120명이 대상이다. 사전신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팝업을 통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대상자는 22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특히 학종대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오전9시30분부터 2020대입 지원전략 전반에 대해 안내한 후 11시엔 ‘고교생활에서의 학종 준비’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점심시간에는 중식이 제공된다. 오후1시30분부터 ‘학종 평가의 이해’, ‘2020학년 국민대 전형안내’, ‘2019학년 학종 합격사례 발표’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후4시30분에 마무리된다.

올해 국민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1682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국민프런티어615명 학교장추천324명 고른기회Ⅰ101명 교과성적우수자457명  특기자95명 실기우수자90명 등이다. 국민프런티어와 고른기회Ⅰ는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학교장추천과 교과성적우수자는 일괄합산 방식이다 각각 서류70%와 학생부교과30%, 학생부100%의 반영비율이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6일 오전10시부터 8일 오후5시까지다.

국민대가 ‘2019 국민대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을 25일 실시한다. 천안/아산지역 고등학생 학부모 120명이 대상이다. 사전신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팝업을 통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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