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가 5월 1일(수) 오후 1시부터 원주캠퍼스 스포츠센터에서 2019 연세 동문선배와 함께하는 직무박람회 ‘내(My)일(Job)도 맑음’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원주LINC+사업단, 원주창업지원단, 좋은일컴퍼니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멘토링 ZONE, 컨설팅 ZONE, 이벤트 ZONE을 운영하며 동문선배 멘토링, 직무 중심 진로·취업 컨설팅, 이미지 컬러진단, VR면접 체험, 캘라그라피, 입사지원용 사진 촬영 등 참석한 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졸업하고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한 32명의 동문선배들이 직무경험·취업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는 멘토링 ZONE에는 500명이 넘는 학생과 지역청년들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영철 원주부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더 많은 동문 선배와 재학생들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무관련 경험과 채용 노하우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2년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으며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정책과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연세대 원주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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