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개척카드 제휴기금 1억1773여 만원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경상대는 19일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상대지점의 발전기금(개척카드 제휴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상대 이상경 총장, 마대영 교학부총장, 정우식 대외협력본부장과 NH농협은행 이석주 경상대지점장, 손광자 팀장, 이상희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금 전달식,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상대지점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2018년도 NH농협은행 개척카드 제휴기금 1억1773만2000원을 경상대 이상경 총장에게 전달했다.

경상대-NH농협은행-비씨카드는 2005년3월 업무제휴를 통해 교직원/학생/동문을 대상으로 개척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실적의 0.1~1.0%를 적립해 매년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왔다. NH농협은행은 2016년 1억1221여 만원, 2017년 1억1235여 만원, 2018년 1억2295여 만원을 출연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출연금은 총 10억9806여 만원이다.

이상경 경상대 총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NH농협은행은 경상대의 다양한 행사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력해 주시고 있다"며 "특히 경상대지점이 대학발전을 위한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기금을 출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경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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