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한체육회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물리치료사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 물리치료사 업무다. 자격요건은 대한체육회 인사규정 제19조(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보건복지부 물리치료사 면허증 소지자다. 취업지원대상자 및 장애인,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해당하는 청년, 임상 스포츠선수 물리치료 경험자는 우대한다.

근무개시일은 내달 20일(예정)이다. 월 보수는 210만원 수준이다. 근무지는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의과학부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를 이메일로 내달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13일 예정이다. 면접시 물리치료사 면허증, 임상경력 증빙서류(해당자), 우대사항 증빙서류(해당자)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15일이다.

대한체육회는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의 총괄단체로 국제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올림픽위원회 역할을 한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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