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3월 25일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과 과학문화 행사 및 전시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호남대학교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정영기 ICT융합대학장, 양승학 LINC+사업단장, 최영화 평생교육원장, 정윤희 랄랄라스쿨대표, 정철 홍보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김선아 관장과 구수정 과학문화전시본부장, 전태호 경영지원본부장, 김선자 과학문화전시실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유일의 교육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와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문화 행사와 전시 콘텐츠 개발 기획 및 제작에 공동 참여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등 과학관련 전시 콘텐츠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사진=호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