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성결대는 대학일자리센터와 XR센터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에서 안양시와 함께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4차 산업 혁명시대 일자리 정책 및 교육을 안내하는 박람회를 통해 성결대 인문계 융합 및 XR 전문인력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해당 부스에서는 XR 기기 시연, 교육 홍보 책자 배부 및 기념품 배부를 하고 있다. TOT, AR글라스를 통한 XR컨텐츠 체험 및 시연(대학일자리센터 AR영상 시연), 인문계 융합 및 XR센터 연계 교육 프로그램 안내 책자 배부, 고용노동부 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부스 현장 방문자 기념품 배부 등을 진행한다.

성결대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시대의 내일의 삶의 현장을 예측하고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는 대학으로써 대학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진로, 취업 교육 방법 및 지원 내용을 알려 진로, 취업 교육의 혁명의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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