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경북대병원이 진료교수(응급의학과)를 25일까지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4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의사면허증 및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경북대학교병원 인사규정 제12조에서 정한 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다. 보수는 월 1200만원 수준이다. 근무지는 대구다.

서류전형을 통해 채용이 실시된다. 면접은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필요 시 일정을 개별 통보한다. 지원자는 공개채용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의사 면허증 및 전문의 자격증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것은 모두 제출)을 이메일로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는 추가 서류를 병원의 안내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경북대병원은 1994년 국립대학교병원설치법에 따라 경북대에서 분리된 특수법인으로 교육부산하 공공기관이다.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대구 중구 삼덕동2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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