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이 별정직 의사(직업환경의학과)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임용조건은 3년 이내 임기로 실적 등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공단 인사규정(제14조)에서 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 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자격 소지자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시행령 제3조에 의한 장애인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5조 제1호에 의한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자녀 및 3급 이상의 장해등급 판정을 받은 근로자 또는 자녀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의상자 또는 의사자의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 및 제11호에 의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자 ▲사회선행자(정부조직기구상 장관이상 표창자) ▲해당분야 전문의 자격관련 업무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의사면허증 및 해당분야 전문의 자격증 사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석·박사의 경우 학위증명서 포함) ▲주민등록등본․초본(초본은 남자에 한하며, 병역사항 기재된 것) ▲우대사항 증빙서류(해당자)를 대전병원 경영기획부로 내달 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4월4일이다. 최종합격자는 4월5일 발표한다. 임용일은 4월15일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이며 대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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