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남서울대는 셀리턴과 19일 국제회의실에서 뷰티분야 전문인력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남서울대는 2015년에 뷰티와 보건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뷰티보건학과를 개설해 뷰티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셀리턴은 국내최초로 LED 마스크인 셀리턴 LED 마스크를 출시한 뷰티마스크 시장의 선두주자다.

이날 협약식은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 셀리턴 김일수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 이후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서는 셀리턴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학습, R&D,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은 "남서울대는 20여 개국에서 온 1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총 1만여 명이 재학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셀리턴이 우리대학의 인재풀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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