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코리아텍(총장 직무대행 오용택) 전·현직 홍보대사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 홍보대사 ‘나래’ 10기 11명과 홍보대사를 역임한 학생 2명 등 총 13명은 지난 26일(화)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이날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며 ▲에코백 만들기,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고무동력 헬리콥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재능기부 활동과 추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홍보대사 임민조 학생(에너지신조재공학부 3학년)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정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선생은 “코리아텍 학생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며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코리아텍은 2009년부터 재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5명 내외 학생들을 선발, ▲외부방문객 대상 캠퍼스 투어, ▲입시홍보, ▲SNS 홍보 등 대학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코리아텍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