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남서울대는 간호학과가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41명이 전원합격 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서울대 간호학과 지도교수들은 국가시험 대비 특별강의와 모의고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간호학과 최정현 교수는 "학생들이 함께 시험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큰 힘이 돼줬다"며 "앞으로 인류애를 실천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 간호학과는 전공별 실습실과 첨단의료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사회 의료기관, 보건/복지기관과의 교류를 통한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간호교육 인증평가 획득과 2017년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로부터 입학정원을 17명 증원받아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57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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