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전주교대는 21일 왕의지밀 충무공홀에서 2018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성과와 과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영 총장을 비롯해 장용우 교무처장, 김성식 학생처장, 권영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는 김성한 기획처장 직무대리가 수행했다.

성과보고회에는 '교-수-평 일체화를 통한 교육역량 강화' 등 11개 과제별 집필자가 모두 참석해 해당 과제의 성과 발표를 실시했고, 기획처장의 2019년 육성사업의 기본계획(안) 설명과 육성사업에 관련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영 총장은 "처음 육성사업을 시작했을 때 단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던 우려가 기우였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우리대학은 대학육성사업의 우수사례를 내는 등 크나큰 성과를 내고있다.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주신 여러 집필자를 비롯한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주교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