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2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42명, 석사 806명, 학사 3617명 등 총 4565명이 각 학위를 받는다.

수의과대학 이연주 학생(수의학과)이 이사장상을 받으며, 박사과정 이선민(일반대학원)씨와 석사과정 봉강호(일반대학원) 이정미(건축전문대학원) 소은경(법학전문대학원) 강동희(경영전문대학원) 이재진(행정대학원) 이현숙(교육대학원) 이경아(산업대학원) 신용운(농축대학원) 오훈식(언론홍보대학원) 주낙완(정보통신대학원) 문태란(예술디자인대학원) 김종학(부동산대학원) 양영신(창의융합대학원)씨가 총장상을 수상한다.

학부에서는 경영대학 나현경(경영학과) 학생과 글로컬캠퍼스 과학기술대학 장영철(컴퓨터공학과)학생이 총장상을 수상한다.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만75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사회에 진출해 건국대의 교시인 성(誠), 신(信), 의(義)를 몸소 실천하면서 국가와 인류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학위수여식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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