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남동발전재직자 교육과정인 테크노 창업과정 3기 수료식을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테크노 창업과정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계약과정으로 2015년 6월 개설 됐다.특히, 임금피크제 시니어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5명을 교육생으로 창업 등 주 1회(6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삼천포 발전본부) 차영주 수료생은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경험을 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창업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 송원근 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여러분에게 창업교육은 국립대가 해야 할 사회적 책임감이라 생각한다”며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러분들의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과기대는 진주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활성화, 계약학과 신설 등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경남과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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