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행정, 응급구조, 유아교육, 경찰학과 등 4개 학과 참여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호남대는 소방행정학과/응급구조학과/유아교육학과/경찰학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한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2018 학교 안전교육 전문기관' 공모에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호남대는 학교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폭력예방 등 생활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요자 중심의 눈높이 형 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호남대는 학교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으로 안전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의 재난안전 생태계 구축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며 “교육대상을 초/중/고, 교원 및 교직원, 학생으로 확대해 재난안전 생활화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