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의대는 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인 김종원 교수(경영정보학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의 '후즈후 인더월드 2019년판'에 등재된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종원 교수는 그동안 수행한 연구 실적을 통한 국내외의 학회에서 다수의 우수 논문 선정 및 수상과 저술활동을 비롯해 2018년도 한국정보시스템학회장, 2019년도 한국산업정보학회장 등의 활발한 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되는 전 세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명을 선정해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동의대 김종원 학장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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