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통계 115.4%, 최저 환경원예 20%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시립대는 2019정시 3차 미등록충원을 실시한 결과 가군 60.5%, 나군 66.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674명 모집에 408명(1차 196명/2차 98명/3차 114명), 나군에서는 36명 모집에 24명(1차 8명/2차 6명/3차 10명)이 추합한 결과다. 시립대는 3차 이후부터는 개별통보로 실시한다. 

시립대는 2018정시에서 발표한 4차 미등록충원 기준 가군 32.3%, 나군 43.5%의 충원율이었다. 가군은 742명 모집에 240명, 나군은 23명 모집에 10명이 추합했다. 시립대 특성화학과인 세무는 20명 모집에 10명이 추합해 50%의 충원율이다.

서울시립대는 2019정시 3차 미등록충원을 실시한 결과 가군 60.5%, 나군 66.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19 서울시립대 정시 3차 추합 현황>
3차 기준, 최고충원율은 가군 통계였다. 13명 모집에 15명이 추합해 통계115.4%(1차 5명/2차 7명/3차 3명/모집 13명)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행정이 112.1%(20명/9명/8명/33명)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50%이상 100%미만 충원율의 모집단위는 건축(건축학)90.9%(4명/1명/5명/11명) 경제88.9%(22명/7명/11명/45명) 신소재공학85%(7명/5명/5명/20명) 경영84.7%(26명/11명/13명/59명) 피아노83.3%(2명/1명/2명/6명) 세무76.5%(6명/5명/2명/17명) 컴퓨터과학73.7%(6명/6명/2명/19명) 사회복지70%(3명/0명/4명/10명) 철학70%(4명/0명/3명/10명) 국어국문69.2%(5명/2명/2명/13명) 중국어문화69.2%(6명/2명/1명/13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66.1%(16명/8명/15명/59명) 물리학64.3%(2명/3명/4명/14명) 건축(건축공학)62.5%(2명/1명/2명/8명) 도시공학62.5%(2명/3명/0명/8명) 국제관계61.1%(6명/4명/1명/18명) 영어영문61.1%(7명/3명/1명/18명) 화학공학60.9%(5명/3명/6명/23명) 도시사회58.3%(2명/1명/4명/12명) 토목공학58.3%(5명/1명/1명/12명) 국사57.1%(3명/2명/3명/14명) 순이다.

50%미만은 수학47.4%(2명/4명/3명/19명) 기계정보공학42.9%(3명/1명/5명/21명) 공업디자인40%(3명/1명/0명/10명) 스포츠과학40%(8명/3명/1명/30명) 교통공학33.3%(1명/0명/1명/6명) 바이올린33.3%(1명/0명/0명/3명) 환경공학31.4%(5명/2명/4명/35명) 공간정보공학28.6%(2명/1명/1명/14명) 생명과학27.3%(2명/0명/1명/11명) 조경25%(1명/1명/0명/8명) 환경원예20%(2명/0명/0명/10명) 순이다.

2개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는 나군에서는 자유전공75%(5명/5명/8명/24명) 도시행정50%(3명/1명/2명/12명) 순의 충원율이었다. 

반면 비올라 성악 작곡 첼로 클래식기타 트럼펫 플루트 호른 환경조각의 9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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