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생명과학 136.4%, 최저 화학 2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강대는 2019정시에서 93.8%의 5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388명 중 364명이 추가합격했다. 1차 153명, 2차 113명, 3차 48명, 4차 27명, 5차 23명이 추합한 결과다. 서강대는 5차까지만 추합 인원 현황을 발표하고 6차 이후 추합은 개별통보한다.

인문계열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학부는 67명 모집에 83명이 추합해 123.9%의 충원율이다. 1차 31명, 2차 29명, 3차 11명, 4차 5명, 5차 7명이 추합했다.

서강대는 2018정시에서 발표한 3차 미등록충원 기준, 65.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408명 모집에 268명이 추합한 결과다. 인문계열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학부는 67명 모집에 68명이 추합해 101.5%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1차 32명, 2차 22명, 3차 14명이 각각 추합했다. 

서강대는 2019정시에서 93.8%의 5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388명 중 364명이 추가합격했다. 1차 153명, 2차 113명, 3차 48명, 4차 27명, 5차 23명이 추합한 결과다. /사진=서강대 제공

<2019 서강대 정시 5차 추합 현황>
서강대가 추합 인원을 공개한 5차 기준,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생명과학전공이다. 11명 모집에 15명이 추합해 136.4%의 충원율이다. 1차 5명, 2차 4명, 3차 2명, 4차 3명, 5차 1명이 추합했다. 

생명과학에 이어 전자공학전공129.6%(1차 11명/2차 11명/3차 6명/4차 3명/5차 4명/모집 27명) 경영학부123.9%(31명/29명/11명/5명/7명/67명) 사회과학부111.1%(15명/8명/3명/2명/2명/27명) 기계공학전공100%(13명/9명/4명/0명/0명/26명) 인문계100%(14명/5명/4명/4명/4명/31명) 순으로 한 바퀴 이상의 충원율이었다. 

반면 최저충원율은 화학전공이다. 12명 모집에 3명이 추합해 25%의 충원율이다. 전 모집단위 중 유일하게 50% 미만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나머지 모집단위의 충원율은 지식융합미디어학부94.4%(9명/6명/2명/0명/0명/18명) 경제학부81.8%(13명/12명/8명/3명/0명/44명) 중국문화전공77.8%(3명/3명/1명/0명/0명/9명) 컴퓨터공학전공77.3%(6명/6명/2명/2명/1명/22명) 유럽문화전공75%(2명/5명/3명/1명/1명/16명) 영미문화계68.2%(9명/5명/1명/0명/0명/22명) 수학전공66.7%(3명/4명/1명/1명/1명/15명) 화공생명공학전공66.7%(13명/4명/0명/2명/1명/30명) 물리학전공63.6%(4명/2명/0명/0명/1명/1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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