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평생교육원이 학생 및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 내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전문기술 습득 및 여가활용을 통한 건강한 삶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3월 4일 충주캠퍼스 및 증평캠퍼스에서 개강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교양 및 생활 교육과정(6강좌), 전문자격증 교육과정(7강좌), 외국어 교육과정(4강좌), 부동산 교육과정(2강좌), 음악클래스 교육과정(1강좌), 음악실기 교육과정(4강좌), 건강스포츠 교육과정(4강좌)등 28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평생교육원장 황준 교수는 "자기계발 및 인생 2막을 위한 역량강화를 통해 21세기 행복한 삶을 준비하고, 배우는 즐거움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각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개설강좌에 한하여 3월 15일까지 추가접수를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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