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4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강호동과 이만기 씨름 시합이 펼쳐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시청률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가로채널 시청률은 3.4% ( 1부 3.2%, 2부 3.6%)로 지난 주 시청률 3.1% (1부 3.5%, 2부 2.7%) 보다 상승 했다. 하지만 지난 주 동시간대 1위 '해피투게더 시즌4'는 이날 시청률이 지난 주 시청률 4.0% (1부 4.2%, 2부 3.5%) 보다 하락 해 2.9% ( 1부 2.7%, 2부 3.2%)를 기록 하면서 '가로채널' 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이날 '가로채널'에서 강호동과 이만기의 '창 대신 풍선 던지기'는 이만기가 승리하며 강호동의 10연승을 저지했다.

이만기. /SBS '가로채널' 캡처
강호동. /SBS '가로채널' 캡처
이만기 강호동. /SBS '가로채널' 캡처
이만기. /SBS '가로채널' 캡처
강호동. /SBS '가로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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